워싱턴 덜레스국제공항 출발 저렴한 항공권 워싱턴 덜레스국제공항 출발 인천 국제 공항행 701,164원부터

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코드 셰어 노선으로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 국제공항 간의 직항편을 매일매일 운항하고 있습니다. 같은 항공사를 이용한 1회 경유 노선으로는 에어캐나다의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경유편과 델타항공의 시애틀 터코마 국제공항 또는 디트로이트 메트로 공항 경유편, 대한항공의 미니애폴리스 – 세인트폴 국제공항 경유편, 아메리칸 항공의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 경유편, 유나이티드 항공의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경유편 등이 있습니다. 덜레스 공항에서 비행 대기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라운지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에어프랑스 라운지는 스카이팀 항공사인 대한항공 이용 여행객도 사용할 수 있는 라운지입니다. 위치는 게이트 A19번 근처이며 운영시간은 월, 수, 금, 일요일에는 07시 30분 - 20시, 화, 목, 토요일에는 07시 30분 - 21시입니다. 버진 애틀랜틱 항공이 운영하는 클럽 하우스인 프리미엄 플라자는 A32번 게이트 근처이며, 운영시간은 14시 - 22시입니다. 그 외에도 루프트한자와 터키항공의 라운지가 있습니다. 루프트한자 라운지는 B49, B51게이트 근처이며 운영시간은 12시 – 22시 그리고 터키항공의 라운지는 B43 게이트 근처이며 운영시간은 07시 30분 – 22시 30분입니다. 위 라운지 모드 제휴카드가 있는 경우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라운지입니다.

덜레스 국제공항은 워싱턴 시내와 약 40km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이용되는 방법으로는 앱을 이용한 택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앱에 따라 요금이 다르고 또 시간대별로 요금도 바뀌므로 한가한 시간에 출발하거나, 짐이 많은 여행객이라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지하철 또는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버스는 시내에서 5A버스를 탑승하면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할 수 있으며, 버스 요금은 7.5 USD (약 10,000 KRW)입니다.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편리하지만 교통카드가 없는 경우 현금으로도 지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잔돈은 거슬러주지 않으므로 정확한 금액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슬린역에서 탑승하는 경우 덜레스 국제공항까지 대략 40분 가량 소요되며 버스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지하철로 이동하는 경우 실버 라인을 이용하면 덜레스 국제공항까지 연결이 됩니다. 로슬린에서 출발하는 경우 공항까지 35분 가량 소요되며, 운임은 출발역에 따라서 최대 6 USD (약 8,000 KRW), 평일 21시 30분 이후나 주말에는 거리에 관계없이 전부 2 USD (약 2,700 KRW)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덜레스 국제공항의 탑승동 B70 게이트 근처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펀어웨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펀어웨이는 나사(NASA)와 협력하여 만들어진 곳으로 인터랙티브 게임 디스플레이, 항공을 모티브로 한 크로스워드 퍼즐 등의 흥미로운 놀이 공간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펀어웨이 주변에는 보호자들을 위한 편안한 의자와 휴대폰 충전소가 마련되어 있어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합니다. 영유아와 함께하는 부모를 위한 수요실도 있습니다. 수유실의 위치는 터미널 도착층의 수하물 찾는 곳 2, 6, 11, 14번 래인 근처의 화장실 옆에 있으며, 보안 검색대 통과 후에는 A20, B70, C11, D1 근처에 있습니다. 안내견이나 도우미 동물과 함께 여행한다면 도우미 동물 지정 휴식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우미 동물 휴식처는 보안 검색대 통과 전 D1 게이트 반대편과 버진 아틀랜틱 클럽 라운지 옆인 A32번 게이트 근처에 있습니다.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후에 있는 휴식처는 출발 층의 티케팅, 체크인 카운터 끝 쪽에 있으며, 유나이티드 항공사 발권 카운터 근처에 있는 16번 문을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돌면 있습니다. 도우미 동물 휴식처에는 사료나 간식을 위한 용기 및 배변 봉투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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