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유명한 사이판은 황금빛 모래 해변과 수상 스포츠, 심해 낚시, 럭셔리 스파 여행 등 열대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태평양의 섬입니다. 활기찬 밤 문화와 근교 섬 여행은 사이판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사이판에서 즐길 거리
사이판 북쪽 해안에서는 마리아나 선셋 비치에서 출발하는 가이드 카약과 스노클링 투어 등 다양한 수상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이판 동굴계에서는 스노클링을 즐기며 산호초 사이를 헤엄치는 활기찬 물고기와 거북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카이트보딩이나 윈드서핑을 즐기고 사이판 라군이 내려다보이는 Mondi Asian Spa에서 마사지나 꽃 목욕을 즐기며 휴식을 취해 보세요.
파파야와 일본식 돼지고기전골로 유명한 Hiro 일식 레스토랑 등 다양한 아시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겨보세요. Casa Urashima는 일식과 이탈리아식 특선 요리로 구성된 우아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낮에는 Shenanigan's에서 에스프레소와 가벼운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라판의 GIG 나이트클럽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춤과 힙합 음악, DJ의 공연을 즐기며 나이트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 스타일의 거대한 피라미드 외관이 보이면 제대로 찾아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좀 더 여유로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Godfather's Bar에서 라이브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조류 애호가들은 마리아나 과일 비둘기와 미크로네시아 미조멜라와 같은 토착 조류종을 보기 위해 새섬(Bird Island)으로 모여듭니다. 해변까지 하이킹을 하고 스노클링을 즐기거나 전망대에 올라 멋진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금단의 섬(Forbidden Island)의 작은 '히든 포비든' 동굴에 들어가면 조수 풀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이판의 교통
도심에서 약 11km 떨어진 사이판 국제공항에서 자동차를 렌트할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는 주요 호텔과 쇼핑 지구까지 운행됩니다. 택시를 이용하거나 자전거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