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역이랑 가깝고 도톤보리랑도 그다지 멀지않아서 좋고 암튼 다 좋아서 두번째 갔을때도 여기를 이용했어요. (아근데 조식은 그냥그럼.) 그런데 저번에는 겨울이라 몰랐는데 오사카가 초가을쯤 됐을때 오니까 안좋은점이 일교차가 심해서 밤에는 룸이 추워서 못자겠더라구요. 방에 에어콘만 나오길래 전화해서 말하니까 오사카가 아직 더워서 난방이 안된대요.. 원하면 난로 가져다준다해서 첫째날 그냥 참다가 둘째날도 너무추워서 역시 난로 가져달라했는데 알았다고 하더니 한 30분 뒤에 다시 연락와서 언포츄너틀리하게도 난로가 없다고 담요나 이불을 더 갖다준다고 해서 그냥 삼일내내 밤에 잠옷위에 외출복 껴입고 잠.ㅠㅠ 이게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우리객실만 추웠나? 전화를 안할수없을만큼 추웠는데ㅠㅠ...밤이 너무 싫을만큼 방이 너무 추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