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사진과 같이 깔끔하고 아기자기해서 이뻐요. 아 간단한 조식이 제공된다는 카페는 지금 이용안된는 거 같구요. 대신 사장님이 모닝빵과 쨈, 주스와 컵라면, 몇가지 과자를 저녁에 미리 주세요. 커피는 먹을수 있냐고 여쭤보니 머신이 있는 곳으로 안내 해주셨구요. 다음날 먹어 봤는데 커피는..... 기대안하시는겤ㅋㅋㅋ사장님 정말정말 친절하시고 객실도 만족해요! 사용가능한 그릇, 컵, 냄비, 젓가락등이 넉넉히 준비 되어 있어요. 어디가면 컵은 딱 인원수만 맞춰 구비해두시던데 여긴 와인잔도 있고 맥주잔, 소주잔, 머그컵이 있어서 좋았어요. 예쁜 그릇도 많구요.ㅎㅎㅎ 버스로 이용 가능하긴 하지만 자동차 아니시면 불편하실 것 같아요. 남해가 전반적으로 그렇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