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은 먹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역 5번출구에서 20초 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위에 음식점 및 편의점등이 많이 있습니다. 주위 음식점들은 모두 일본사람들이 많고 관광객은 거의 없는 식당이었습니다. 버스 정류장 근처에 인포메이션 목걸이를 차신 할아버지가 계시고, 기온거리 까지는 걷기를 싫어하지 않으시면 구경하시면서 걸어갈 거리입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영어를 잘 못하지만 (저도 못해서ㅎㅎ) 의사소통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한국어 가이드 책자가 있습니다. 다른 캡슐 호텔과 다르게 매일매일 체크인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좋습니다. 샤워시설은 깨끗하고 저녁에는 비용을 지불하면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끔 직원들이 샤워시설 가는 복도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캐리어 둘 공간이 부족하여 짐을 모두 뺀 후 빈캐리어만 맡기었고, 5박6일동안 머물렀는데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