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도착이라 공항에서 N버스타고 하차시 도보 5~7분거리입니다. 가까워요 주변에 완차이역 도보7분 내외에 있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있습니다. 주변에 딤섬집있는데 맛있고 나머지 집은 특유의 향신료 냄새 싫어하시면 못드시는 음식점들입니다. 호텔은 지하에 마켓있어서 해먹을순없지만 과일, 음료 등 간편하게 사먹을 수 있고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 1층에 담배를 피시는지 진짜 지독합니다 담배냄새 아침에 나올떄마다 여행하고 들어갈때마다 1층에서 엘베를 타야하는데 숨 참았습니다. 호텔 내부는 평범합니다. 다만 화장실, 샤워실 일체형인데 투명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블라인드가있지만 커플 여행객아니고는 조금 화장실 볼일볼때는 불편한감이 있을듯 합니다. 4박했었는데 어메니티, 수건, 생수, 청소 모두 오전에 셋팅 다 해주셨고 홍콩은 220V쓰는건 같은데 콘센트 모양이 달라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해외에서 어댑터나 변압기 호텔에서 대여했었는데. 사라고하더군요 첫날은 밤에 도착해서 살곳도없는데 ;; 어댑터 필요하시면 근처 공구점있습니다 거기서 10홍딸에 팔아요 제일싸더군요 다른곳은 많이 비쌉니다. 호텔에서도 아침에 다시 물어보니 팔더군요 굉장히 비싸게;; 그리고 프론트 직원들 친절하진않습니다. 물어보면 나중에 다시오라는말만 합니다. 끝에는 꼭 땡큐를 붙이고... 완차이-센트럴-코즈웨이베이 이 구간이 시위때문에 밤되면 쫌 무서웠어요 주변에 마사지 싸고 잘하는 곳 많아서 호텔 컨디션, 서비스 별로지만 교통이랑 주변에 편의시설 가까운대비 저렴해서 다시 이용은 할거에요. 조식은 이용안해서 모르겠습니다만, 안하는게 나을거같아요 딱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