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결정할때 위치를 가장 신중하게 골랐던 부분이 있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 사방으로 도톤보리, 덴덴타운, 구로몬시장, 센니치마에 등 앵간한 곳은 10분 내외로 다 걸어다닐 수 있어요. 4, 5성급 1인실 호텔도 여러군데 이용해봤었는데 비교했을때 가격대비 룸 크기도 작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캐리어를 양쪽으로 다 펼칠 수 없는 정말 좁은 곳도 많으니까요. 화장실은 저는 괜찮았지만 남성 분들이 사용하기에는 좀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들긴했어요. 조용하고 매일 청소도 깨끗하게 해주고 금연실에서 담배냄새나는 일도 없었고 전체적으로 만족하며 잘 지내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