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과 가까운 점과 침구가 폭신하고 전체적으로 깨끗하여 좋았습니다. 다만 제가 지냈던 방은 둘이 지내기에는 작고 혼자 가신는 분이라면 추천드려요.화장실이야 좁은건 이미 알고있어서 크게 불편함이 없었으나 바로 앞이 큰 도로이다보니 소음은 어쩌지 못하는 문제였고 방음도 그다지 좋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좋은 점은 직원들의 친절함과 깨끗함 인거 같아요. 첫날 티비가 안돼서 메모지에 써놓고 나간후 돌아오니 잘 고쳐주었고, 일본어를 잘 못하는걸 아시고 영어로 천천히 잘 설명도 해주셨고, 직원들의 태도나 좋은 서비스로 저런 자잘한 불편함들은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