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을 보고 예약한 건데.. 태풍때문에 하루도 이용할 수 없었다. 자매호텔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 택시로 이동해야 해서 좀 불편했다. 이건 어쩔수 없으니 이해했지만 단, 5성급 호텔에 걸맞지 않은 직원의 태도.. 오전에 도착해서 짐을 맡기고 2시에 오면 방을 준비해 주겠다 하여 2시에 갔더니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하더니 호텔 로비에 있는 커피숍에 우릴 데려가더니 그냥 가버리는.. 어떠한 설명도 없이 1시간을 기냥 기다리란다. 화가나서 따졌더니 또 룸을 안내해 주더라는.. 진짜 몇 년 사이에 중국으로 회귀하는 서비스정신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