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1/24~27일 구정연휴때) 부모님,나, 8살아이 4명이용 호텔은 숙소예약이 다 끝나서 리조트 '디럭스 플러스 더블 침대1,온돌1 화2' 숙박했음 첫날 4시 입실 주변 산책후 저녁먹고 샤워를 했음..(온돌방,거실화장실은 부모님사용) 문제 1 : 샤워후 엄마가 화장실에서 찌린내 난다고 말씀하심. 별일 아니겠지 하고... 그냥 넘어감 둘째날은 온천에 다녀와서 화장실에서 샤워할일이 없었음 셋째날 아침 찌린내가 심한거 같다해서 본인이 확인함... 변기주변에 심각해서..전화해서 화장실 청소만 요청을 했음 방을 바꿔준다는거 번거로워서 화장실 청소만 요청했으나, 전체 청소를 해주심.(이건 좋았음) 문제 2 : 3박4일 일정동안 티비가 4번 나감... 기사님이 4번 올라오심..첫번째 기사님은 못하겠다고 다른기사님 올라오심. 쉬러가는 일하시는분들 들락거리면 상당히 불편함. 2번째 불렀을경우..다른 조치가 있을꺼라 생각헀는데...전혀..없었음. 문제3 : 침대방에 옷장이 있음. 짐 정리를 위해 옷장에 옷을 걸어놓는데..밑에 실내 슬리퍼가 2개 있음... 근데 머리카락.. 아..진짜... 이건 청소를안했다는건데... 심각함. 문제4 : 리조트내 가장 끝방 1337??인가?? 암튼 37호 방이였는데..침대방은 외벽임. 온도를 40도 이상 한시간 돌려야 따듯해짐..오히려 거실보다.방이위풍이 있음. 또한... 제주있는동안 강풍이 심했는데..창문으로 바람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잠을이루지 못했음. 창문이 방문자체가 안되는상황 문제5 : 리조트 끝방이다보니.....거리가 너무 멀음... 인폼에서 부터.... 엘베타고..객실 복도를 지나서...통로를 지나서..객실 복도를 지나야 끝에 방이 나옴... 진심 이렇게 멀꺼라 생각 못했음. 수영장장에서 숙소까지 왕복(물건 놓고와서 다시 가질러감) 15분 거리임. 좋은점 1.뷰는 정말 끝내줬음..끝방까지 많이 걸어갔지만.. 바다뷰가 좋았으나..날씨가 도와주지 못해서 파도만 실컨봄(객실이 리조트 후문쪽이였음) 2.호텔 로비는 정말 이쁨. 식당도 있지만.(후문쪽 맛집이 많아서 호텔 이용안함). 3.직원들은 친절함 많이(호텔이 그렇듯이..많이 친절함) 4.지하 편의점 있음(밤 10시 이후는 무인으로 이용가능) 5.지하에 아이들 놀수 있는 공간이 있음 6.1층 리조트와 호텔 통로쪽으로 넘어가면 아이들 놀수있는 공간이 또 나옴 7.산책하기 너무 잘해놨음..날씨가 도와주지 못하긴 했지만...괜춘. 8.리조트 후문쪽에 맛집이 많이 있음...(잘 검색하고 이용해야함) 아침먹은집이 맛있어서... 다음날 저녁7시쯤 갔는데..재료소진으로 마감됐다함... 너무 아쉬웠음 10끼중 랭킹1위였음(아침부터 간장게장을 먹음) 2위는 국수집..(검색하시면 나옴..10시반 넘으니... 대기손님 있음. 이용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