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인덕션, 냄비, 후라이팬, 전자렌지, 세탁기까지 다 있어서 호텔보단 집같은 느낌이었어요. 보일러도 개별난방이라 조절이 쉬워서 뜨끈하게 잘 잤네요. 논외로 이건 호텔보단 호텔스컴바인에 빡쳤던건데 여행일정이 밀려서 숙소를 취소하려했는데 요금 100%가 수수료라 결국 대전가서 잤네요. 당일취소에 수수료가 있다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100%라니... 제가 만약 정말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너무 화가났을것같아요. 다음부터 예약취소 100%수수료는 꼭 확인하고 예약하지 말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