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휴식을 보낼수있습니다. 모든 직원분들이 마주칠때마다 기분좋게 인사해줍니다. 한국인 퓨전니스타 분이 그렇게 자주 보이시지는 않지만 흰옷입으신분들 중에 한국어 가능한분이 은근히 있음. 느긋한 마음으로 리조트를 이용하신다면 집에 갈때쯤이면 아주 기분이 좋아질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아침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스파건물에 있는 풀을 꼭 이용해보시길. 메인보다 넓지는 않지만 사람이 거의 없어서 혼자 사용가능. 해변도 리조트 전용 해변이라 하루종일 멍때리면서 아무도 없는 해변 감상 가능 새계 몇대 해변인가 뭐시긴가 그래서 아주 아름다움. 숙박하는 사람 비율이 한국인 일본인 그외가 1:1:1 정도이며 직원분들 일본어 가능자가 아주 많아 혹시나 일본어 사용가능하시다면 영어보다 편할지도 모름. 18년 8월 현재 옆 아리아나리조트인가 뭔가 공사하느라 조금 시끄러움. 하지만 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오토바이 빵빵거리는 소리들으면서 새벽6시에 깨는거보단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