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일 묵으면서 2가지 타입 방 예약했습니다. 처음 배정받은 방은 13층에 있었고 방 타입은 창문이 있는 더블침대 방 이였습니다. 그 방은 창문이 생각보다 작았고 외창이랑 방 창문 사이에 베란다 같은 공간이 있어 밖이 잘 안보였습니다. (문 안열림) 하지만 시설은 최신 시설로 시스템에어컨이라서 온도 조절도 잘 되고 냄새도 안났습니다. 창문이 안 열려도 공기순환이 잘 되어 좋았습니다. 콘센트도 220볼트를 바로 쓸수있었습다. 13층이라면 다시 방문 할 생각이 있습니다만 14층 창문 없는 방에 주말 2일간 묵으면서 너무 실망했습니다. 일단 에어컨이 너무 약했고 아무리 세게 틀어도 습했습니다.(비 안옴) 냄새도 나서 묵는동안 너무 괴로웠습니다. 방에 있다가 복도나 공용 테라스에 나가 있다가 들어오곤 했고 시설도 13층에 비하면 사용감이 느껴지는 방으로 세면대에 온수도 잠궈나서 수압이 약했고 직원에게 말했지만 원래 그렇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온수쪽을 열어서 사용했습니다. ( 세면대 아래, 샤워기 벽쪽 확인) 의도 된게 아니라면 방에 온수가 잘 열려있는지 모두 확인해봐야 할것같습니다. // 여자1명 객실은 13층에 있고 문도 이중잠금이라서 다음에 혼자 간다면 묵어보고 싶습니다// 위치는 한국인들이 주로 가는 가게 분점이 주변에 모두 있어서 서문역에 가는것 보다 한가롭게 이용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구글지도에서 검색이 안되면 중국어발음을 영어로 입력해서 검색하면 잘 나옵니다( 주변에 아종면성, 틴타이펑,지훠궈, 마라훠궈,치킨1973, rt마트, 성품서점, 편의점, 스타벅스 다 걸어서 이용가능) 호텔 바로 옆 지하에 저렴한 음식점도 있어서 두번이나 이용했습니다. 혹시 예약하시면 꼭 13층으로 배정 해 달라고 하세요! (창문 없는 더블은 13층에 없는거 같아요)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영어도 능통합니다. 조식 후기에서 대만식은 별로라고 했는데 종류도 많고 먹을 만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