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위치는 다낭시내에서 조금 위에 있지만 셔틀 버스가 잘 되어 있어서 롯데마트나 한시장에 방문할 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단체 관광객들이 많아서 로비는 항상 붐비는 것 같았고, 체크인을 위한 컨시어지가 너무 표시가 작게 되어 있어서 체크아웃 하는 곳에서 대기하고 있었네요..ㅠㅠ 조식은 가짓수는 많지 않았으나 모닝커피와 함께 하는 빵은 정말 괜찮았던 것 같아요. 아쉬웠던 점은 미케비치에 그랩을 이용해서 갔다가 호텔로 돌아 올 때 셔틀 버스를 타고 오려고 기다렸는데 셔틀이 오지 않아서 다시 그랩으로 돌아 온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셔틀로 미케비치로 이동한 손님이 없을 때는 그 쪽으로는 정기운행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다시 다낭에 방문한다면 다시 머물고 싶은 숙소였습니다.